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센티멘탈 리즌 (문단 편집) == 소개 == [[http://www.audiocomics.kr/|'ACO' 공식 홈페이지]] [[http://senti.audiocomics.kr/|'센티멘탈 리즌' 공식 홈페이지]] 센티멘탈리즘(sentimentalism)이 아니라 '센티멘탈 리즌(The sentimental reason)'이다. [[그라함 에이커|어디사는 건덕후 처녀자리 남자]]가 떠올랐다면 패배. [[BL]] [[드라마 CD]]뿐만 아니라 [[TheJaRa|The Ja Ra]] 같은 노말 [[드라마 CD]]도 제작하는 [[야해]]와 달리 오로지 [[BL]] [[드라마 CD]]만 제작하는 [[ACO]]의 프로성우 세번째 작품. 상,하편으로 나뉘어 발매했으며 장르는 [[BL]]이지만 전체적으로 코미디에 가깝다. 강혜주 역의 [[김보영(성우)|김보영]] 씨 왈, 초반은 코믹하고 중반은 진지하고, 끝은 느끼한 작품. 작품의 단점을 꼽으라면 분위기 변화가 급변하여 적응을 하는데 혼란이 있다든가, 후반부의 진행속도가 초중반에 비해 빨라서 결말이 싱거운 느낌이 든다는 것. 그래도 기승전결이 뚜렷하고 결말이 뻔히 보이는 이야기지만 술술 넘어가는 재미있는 대본과 실력있는 성우들의 맛깔나는 연기로 작품의 질이 상당히 높다. 전체 성우 7명 중 4명이 [[CJ ENM 성우극회|투니버스]] 6기 [[성우]]라서, '투니6기CD'라는 별명이 있다.[* 나머지 2명은 [[MBC 성우극회|MBC]] 17기 성우, 1명은 당시 신인이었던 [[KBS 성우극회|KBS]] 33기 성우이다.] 서로 친한 덕분에 연기할 때 다른 때보다도 몇 배는 부끄러웠다고 한다. 특히 후반부 러브씬 녹음 때는 손발이 오그라든다며 귀를 틀어막거나 간식을 먹지 못했다고. 여담으로,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의 [[명대사]], '''"너랑 하면 졸려."'''가 있다.[* 이 대사를 남긴 윤이현 역의 성우 [[최승훈(성우)|최승훈]]은 착착 감기는 '여왕수+마이페이스+결국 불쌍한 놈' 연기로 엄청난 존재감을 과시했다. 윤이현이라는 캐릭터 자체가 매력적이기도 하지만 캐릭터의 매력을 200% 이끌어낸 최승훈의 연기로 작가에게 "윤이현이 주인공인 외전을 내 달라 ~~그리고 드씨도~~"는 요청이 '''아직까지도''' 제기될 정도. 최승훈은 이후 같은 회사의 '고백'이라는 작품에서 주인수 역할을 연기했다.] 성우들 모두 "어떻게 하면 [[섹스|그걸]] 하는데 졸리는 걸까..."라며 모두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근데 작중 윤이현이 밝힌 바에 의하면 본인은 그런 말을 했던 기억이 전혀 없다는 듯. 해당 캐릭터의 과거에 비추어 보면 행복한 날들이 계속되자 불안해졌고, 그래서 헤어지기 위한 구실로 대충 지어낸 말이었던 모양이다. 그냥 애꿎은 최수현만 억울하게 임포로 살아온 것. [[지못미]]] 그리고 [[ACO]]에서 일본판도 제작했다. 이쪽도 성우진이 상당히 호화롭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